우주 전체를 찍을 수 있는 적외선 우주망원경 ‘스피어(SPHERE)x’가 본격적인 제작 단계에 돌입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등 총 11개 기관과 스피어x를 공동 개발 중인 한국천문연구원(천문연)은 스피어x 제작에 착수했다고 1월 6일 밝혔다. 스피어x는 넓은 관측 영역에 대해...(계속)
글 : 고재원 기자 과학동아 2021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