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메갈로돈의 ‘거대한 이빨’ 의외로 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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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로돈(위 그림)은 신생대 팔레오세에 약 2000년 동안 해양 포유류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던 바다의 포식자였다. 출현 초기에는 비교적 작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집이 커져 몸길이가 15~16m, 가장 큰 이빨 길이가 18.8cm에 이르렀을 것으로 추정된다. 메갈로돈이라는 이름도 ‘거대한 이빨’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최근 ...(계속)

글 : 이영애 기자
과학동아 2021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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