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월성원전 삼중수소 검출… 누설 위험성은?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경북 경주시에 위치한 월성원자력발전소(월성원전)에서 관리 기준을 초과하는 삼중수소(3H)가 검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월성원전 운영사인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자체조사 결과, 2019년 4월 월성3호기 터빈건물 지하수 배수로 맨홀에서 1L당 71만 3000Bq(베크렐)의 삼중수소를 검출한 사실이 지난해 12월 말 한 언론 보도에 의해 뒤늦게 알려졌다.월성...(계속)

글 : 이영혜 기자
과학동아 2021년 02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