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효과는 있어도 채찍 효과는 없다

동물복지/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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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지난해 11월 28일 경기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한 경마 경주. 출발신호와 함께 게이트가 열리고, 열두 마리의 말들이 일제히 뛰쳐나왔다. 그중에서 순발력이 뛰어나고, 다른 말 뒤에서 모래를 맞기 싫은 말들은 처음부터 가장 앞서기 위해 치고 나왔다. 몇몇 말은 그 뒤에 달리며 결승선 몇백m 앞에서 막판 역전을 노리...(계속)

글 : 서동준 기자
일러스트 : 김진욱
디자인 : 유두호
과학동아 2021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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