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탈 것’을 위한 시

마이크로보트부터 나노자동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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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바다 위를 항해하는 배에서 금방이라도 선원들이 나와 분주하게 움직일 것 같다. 선실부터 지붕 위 굴뚝까지 정교하게 구현된 이 배의 크기는 단 30μm(마이크로미터·1μm는 100만분의 1m). 머리카락 위에 올려놓으면 마치 4차선 도로 위를 달리는 승용차처럼 보일 정도다. “떠나볼까 let me fly to my~♬...(계속)

글 : 김소연 기자
디자인 : 이명희
과학동아 2021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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