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 뉴스] 명왕성 산꼭대기 서리는 메탄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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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무인 탐사선 뉴호라이즌스호는 명왕성을 근접 비행하며 눈이 덮인 것처럼 꼭대기가 흰 산맥의 사진을 보내왔다. 사진이 찍힌 곳은 명왕성 적도 부근 크툴루 지역의 산꼭대기로, 고도 1.5km부터 산 정상인 고도 3.5km까지는 ‘서리’가 덮여 있었다. 최근 이 서리의 구체적인 조성과 생성 과정이 밝혀졌다.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C...(계속)

글 : 김소연 기자
과학동아 2020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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