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특집 | 이과생들을 위한 문학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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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어려워요 | 문학강의 문과 출신 중에 소위 말하는 ‘수포자’가 많다면 이과에는 ‘국포자’가 판을 친다. 국포자는 국어 포기자의 줄임말로 그만큼 국어가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이 많다는 뜻이다. 특히 국포자들에게 문학은 암초 같은 존재다. ‘운율’이니 ‘심상’이...(계속)

글 : 이영애 기자 기자 yalee@donga.com
도움 : 심보선 서울 강북중 국어교사, 최원일 광주과학기술원(GIST) 기초교육학부 교수
디자인 : 이명희
과학동아 2020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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