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 뉴스] 이산화탄소 줄이려 쓴 천연가스, 대기 중 메탄 농도 높였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온실가스 하면 바로 떠오르는 건 이산화탄소(CO2)다. 사람이 발생시키는 비중이 워낙 높기 때문이다. 전 세계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왔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메탄(CH4) 배출량이 급증했다는 점이다. 메탄은 배출량 자체는 이산화탄소보다 적지만 온난화 효과는 100년 기준으로 이산화탄소보다 28배 크다. 롭 잭슨 미국 스탠...(계속)

글 : 서동준 기자
과학동아 2020년 08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