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페이지 뉴스] 인공감미료와 설탕의 차이, 장기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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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달한 초콜릿을 먹었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초콜릿 속 설탕이 혀 속 미뢰에 있는 단맛 수용체를 활성화시키고, 이 신호가 뇌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설탕맛을 장기에서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찰스 주커 미국 콜롬비아대 주커만 마음·뇌·행동연구소 교수팀 등 공동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설탕의...(계속)

글 : 박영경 기자 기자 longfestival@donga.com
과학동아 2020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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