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15개면 잡아낸다 0.1ng의 과학,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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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년 2월,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서 20대 여성이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범인은 한 주택에 침입해 자택에 머물고 있던 20대 여성 A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했다. 죄질이 흉악한 특수강도 및 강간 사건이었다. 엄정한 법의 심판이 필요했다. 다행히 수사팀은 범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어렵지 않게 잡았다. 그리고 그가 ...(계속)

글 : 임시근
에디터 : 신용수 기자 기자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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