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 영화 ‘살인의 추억’의 실제 사건으로도 유명한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가 33년 만에 드러났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10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이 사건은 수사 당시 200만여 명이라는 대규모 경찰 인력이 투입됐지만 끝내 범인을 찾아내지 못했다. 영원히 미제사건으로 남을 줄 알았던 이 사건에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한 ...(계속)
진행 : 신용수 기자 기자 credits@donga.com
기획 : 신용수 기자 기자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