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화성 분화구 속에 ‘염분 호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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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을 탐사 중인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탐사 로봇(로버)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소금 호수의 흔적을 발견했다.윌리엄 라핀 미국 캘리포니아공대 박사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은 큐리오시티가 화성의 게일 크레이터에 있는 샤프산을 오르며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했다. 샤프산은 수십억 년 전 게일 크레이터가 소행성 등의 충돌로 만들...(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기자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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