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랭커스터대와 옥스퍼드대 등 공동연구팀이 외부 자극이 없어도 진동할 수 있는 나노 전자회로를 만들어 국제학술지 ‘네이처 물리학’ 10월 14일자에 발표했다.연구팀은 기타 줄보다 10만 배 얇은 지름 3nm (나노미터·10억분의 1m)인 탄소나노튜브를 만들어 일정한 전압을 걸어준 뒤 전기저항의 변화를 측정했다....(계속)
글 : 이영애 기자 기자 ya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