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유학일기] ‘오피스 아워’에 자주 찾아가 교수와 친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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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학이 한국 대학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이 바로 학과 생활일 것이다. 입학할 때 학과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스탠퍼드대의 경우에는 계열(문과, 이과)조차 정하지 않고 대부분 2학년, 이르면 1학년이 끝날 무렵 학과를 정한다. 그러다 보니 입학할 때 학과에서 공식적으로 ‘너희들은 화학과 몇 학번이야’라며 진...(계속)

글 및 사진 : 이소영 미국 스탠퍼드대 화학과 3학년
에디터 : 서동준 기자 기자 bio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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