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챙이 꼬리 ‘이것’ 덕분에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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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동물의 꼬리가 재생된다는 사실은 기원전 4세기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찰 기록에도 나올 만큼 오래전부터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정확한 기작은 17세기 후반이 돼서야 밝혀졌다.영국 케임브리지대 고든연구소 연구팀은 올챙이의 꼬리가 재생되는 새로운 기작을 발견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5월 17일자에 발표했다.연구팀이 실험에 사용한 아프리카...(계속)

글 : 이영애 기자 기자 ya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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