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금보다는 구리, 새로운 불균일촉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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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문제가 대두되면서 생산 비용이 저렴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불균일촉매’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고체로 이뤄진 불균일촉매는 반응물과 완전히 섞이지 않아 액체 상태인 균일촉매보다 생산 효율이 낮다는 한계가 있었다.최근 기초과학연구원(IBS)과 서울대 등 공동연구팀이 생체 효소와 작동 원리가 유사해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이 좋은 불균일촉...(계속)

글 : 이영애 기자 기자 yalee@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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