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학일기] 책 660만 권 보유한 우한대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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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의는 시험 기간이 아니어도 굉장히 높다. 학과에서 배우는 내용도 방대하거니와 난도도 매우 높아 평소에 열심히 공부해도 진도를 따라가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주말에는 도서관에 조금만 늦게 도착해도 열람실에 자리를 잡기가 힘들다. 다만 어려운 수업 덕분인지, 막상 시험을 치를 때 체감 난도는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계속)

글 : 임형은 우한대 소프트웨어학과 1학년
글 : 서동준 기자 기자 bio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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