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조선이 독립국임과 조선인이 자주민임을 선언하노라!”1919년 3월 1일 한반도는 태극기와 만세의 물결로 뒤덮였다. 우리 역사에 영원히 남을 3·1운동의 시작이었다. 일제강점기는 말 그대로 피와 눈물로 얼룩진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였다. 선조들이 때로는 무력으로, 때로는 교육과 사상으로 자주독립을 이루기 위해 애쓸 때...(계속)
진행 : 신용수 기자 기타 : 디자인 유두호 기획 : 신용수 기자 과학동아 2019년 03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