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스모그 먹고 자란 박테리아가 미세먼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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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모그란 미세먼지가 흩어지지 않고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현상을 말한다. 여기에는 질산염, 황산염, 유해금속 성분 외에도 상당량의 박테리아가 존재하는데, 최근 중국 연구팀이 박테리아가 미세먼지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야오마오셩 베이징대 환경공학부 교수팀은 2017~2018년 네 차례에 걸쳐 스모그 샘플을 수집했...(계속)

글 : 서동준 기자 bios@donga.com
과학동아 2019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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