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女자의 마라톤 VS 그 男자의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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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女자의 마라톤 - 맞춤형 운동 처방으로 달린다숨이 턱 끝까지 찼다. 사람들이 자꾸만 앞질러 나갔다. 속도를 높이고 싶었지만 심장박동수는 이미 정점. ‘중도 포기하면 기사가 더 재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집중했다. 전방 20~30m를 응시하며 ‘습습, 후&rsqu...(계속)

글 : 김민아 기자 기자 heresmina@donga.com
글 : 신용수 기자 기자 credits@donga.com
사진 : 남승준
과학동아 2018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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