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중앙사랑장학생 박준우 - “실수와 실패가 합격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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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 때부터 프로그램을 개발했어요. 게임도 만들고, 고등학교 생활과 수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했죠. 물론 실패도 많았지만, 저는 오히려 그 실패 덕분에 중앙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18학번 박준우 씨는 자신이 중앙대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로 ‘실패&rsquo...(계속)

글 : 신용수 기자 기자 credits@donga.com
과학동아 2018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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