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뉴스] “목 말라요” 식물 대신 말해주는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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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과학자들이 식물의 잎 뒷면에 있는 기공의 양옆에 잉크를 발라 식물에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센서를 만들었다. 식물은 기공을 여닫으면서 숨을 쉰다. 기공을 열고 공기를 내뱉을 때 물이 증발하는데, 수분이 날아가면 식물 내 수압이 떨어진다. 그러면 식물은 흙 속으로 뻗은 뿌리를 통해 물...(계속)

글 : 이정아 기자
과학동아 2017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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