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위성 유로파에 높이 200km 분수가?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목성의 위성 유로파 남반구에서 높이 200km에 이르는 거대한 물기둥이 얼음 표면을 뚫고 7시간 이상 치솟는 현상이 발견됐다. 유로파는 지구보다 두 배나 많은 바닷물이 있어 태양계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다.이번 물기둥은 미국 남서부연구소(SWRI) 로렌츠 로스 박사팀이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유로파의 자외선 방출 패턴을 분석해 찾아냈...(계속)

글 : 변지민 기자
과학동아 2014년 01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