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처럼 고소한 물고기

밥상에 오른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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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는 듯한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 전어는 가을에 제철을 맞는 대표적인 생선이다. TV를 켜면 온통 전어 얘기뿐이고, 서남해안 곳곳에는 전어축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린다. 바야흐로 전어의 계절이 돌아온 것이다.맛이 약간 비리고 잔가...(계속)

글 : 이태원 서울세화고 생물 교사 기자 baubau@hanmail.net
과학동아 2009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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