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생태계 간직한 알다브라, 관광지로 개발

- 자연보호 위해 위락시설 금지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15만마리의 거북이 살고 있는 알다브라섬15만마리의 거북이 살고 있는 알다브라섬

  지구상에서 가장 접근이 어렵고 따라서 가장 오염되지 않은 지역으로 남아있던 알다브라(Aldabra)섬이 마침내 관광지로 개발된다.인도양 서부 마다가스카르 북쪽에 있는 세이셸제도의 한 섬인 알다브라는 지금껏 극히 일부의 과학자들만이 출입해왔다. 그 덕분에 이 거대한 산호섬은 15만마리에 이르는 거북과 인도양에서는 유일하게 이 지역에만 남...(계속)

글 : 동아일보사 편집부
과학동아 1991년 10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