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이익’문을 열자, 깜짝 놀란 티아의 얼굴이 보였어.“어라, 티아? 어떻게 된 거야?”“모르겠어. 그림 속의 네가 문을 여니까, 벽장에서 액자가 움직이다가 네가 나왔어!”다시 뒤를 돌아보니, 내가 왔던 길은 보이지 않고 좁은 벽장만이 남아 있었어. 그리고 거기...(계속)
글 : 냠냠OK 글 : 이다은 기자 dana@donga.com 디자인 : 김은지 어린이수학동아 2023년 2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