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악땅 섬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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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보자, 4시 40분으로부터 3시간 27분 뒤라면”티키가 시계를 보며 고민하는 사이 시간이 흘렀어요. 그런데, 갑자기 악땅이 보낸 앵무새 ‘타카’가 나타났어요. 타카는 부리로 시곗바늘을 잡고 돌리기 시작했지요.“후후후. 내가 시곗바늘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시간을 앞당길 수 있지! 자, 이제 날 찾을 ...(계속)

글 : 최송이 기자 song1114@donga.com
어린이수학동아 2023년 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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