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평균 온도가 계속 높아지면 2100년에는 황제펭귄이 세상에서 사라질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황제펭귄은 추운 남극대륙의 거대한 얼음 위에서 무리를 지어 살아요. 현재 약 64만 마리의 황제펭귄이 남극에 살고 있어요.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국제 연구팀은 공장이 많이 생기기 전인 1850~1900년보다 2100년 ...(계속)
글 : 김연진 기자 기자 yeonjin@donga.com 글 : shutterstock 디자인 : 오진희 어린이수학동아 2021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