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수학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는 수학자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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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양서연입니다. 저는 오빠가 두 명이 있는 삼남매의 막내예요. 신기한 점은 모두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했어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수학 문제를 풀고 이야기하는 게 일상이었지요. 오빠들과 각각 5살, 3살 터울이라 저한테는 어려운 문제였지만,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에 둘이서 문제를 풀고 있으면 옆에서 문제의 설명을 들었어요. 오빠들이 봤던...(계속)

글 : 미국 프린스턴=김진화 기자 기자 evolution@donga.com
사진 : 양서연
디자인 : 최서원
수학동아 2023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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