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과 교사가 챗GPT를 자유롭게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과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습니다. 토론에 앞서 사회자인 김영국 충남대학교 컴퓨터융합학부 교수이자 바이오AI융합연구센터 센터장은 “자동차, 검색사이트, 공학계산기 등 신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이 기술을 허용할 것인지 말 것인지 식의 논란은 역사상 계...(계속)
글 :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수학동아 2023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