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일본 수학자, K-드라마 보고 n차원 별자리 정리 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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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주연의 드라마 ‘눈의 여왕’을 보고 알게 된 수학 문제를 15년 동안 연구한 일본 수학자가 있습니다. 세키 신이치로 일본 아오야마 가쿠인대학교 교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2006 필즈상 수상자 테렌스 타오 교수의 연구인 ‘그린-타오 정리’가 드라마에 나온 것을 보고, 감명받아 공부를...(계속)

글 : 손인하 기자 cownina@donga.com
도움 : 박부성(경남대학교 수학교육과 교수), 김도형(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김정한(고등과학원 계산과학부 교수), 박진현(KAIST 수리과학과 교수), 윤은경 작가, 이석형(서울대학교 모듈과 공간의 양자구조 연구센터 연구원), 최영주(POSTECH 수학과 교수)
기타 : 통역 나준
일러스트 : 제니곽
디자인 : 최서원
수학동아 2023년 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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