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내가 기억하는 이탕장

난제,소수,수학자,란다우지겔영점,테렌스타오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그가 2013년 논문을 발표했을 때 장 교수의 이름을 처음 들었습니다. 곧 그에게 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 와서 논문의 내용을 1주일 간 강의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는 흔쾌히 수락했고, 그가 저를 만나서 처음 한 말은 “제 미국식 이름은 Tom이니 저를 Tom으로 불러주세요”라며 편하게 말한 것이었습니다. 그를 우...(계속)

글 :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수학동아 2023년 01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