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브레이크스루상 재단은 박진영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수학과 교수를 ‘브레이크스루상’의 신진 여성 수학자를 위한 상인 ‘마리암 미르자하니 뉴프론티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어요. 이 상은 2014년 여성 최초로 필즈상을 수상한 뒤, 2017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이란 수학자 故 마리암 미르자하...(계속)
글 :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수학동아 2022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