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뉴스] 수학으로 10배 빨리 범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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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8년 무려 40년 동안 잡히지 않았던 미국의 연쇄살인범이 검거됐어요. 바로 현장에서 발견된 유전자와 유사한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의 계보를 조사해 사건의 범인이나 신원이 불명확한 피해자를 찾는 ‘포렌식 유전계보학’ 덕분이었지요. 하지만 이 방법의 문제점은 계보를 따라 범인이 소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계나 세대를 일일...(계속)

글 : 김진화 기자 evolution@donga.com
진행 :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수학동아 2022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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