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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뒤미닐-코팽 프랑스 고등과학연구소 및 스위스 제네바대학교 교수는 만 37세의 나이에 발표한 논문만 벌써 50여 개예요. 연구 결과도 항상 놀라워서 4년 전부터 전 세계 많은 수학자가 필즈상을 받을 것으로 점치는 수학자였어요. 그런 그를 IMU의 도움을 받아 6월 28일 이메일로 인터뷰하고, 7월 4일 핀란드에서 직접 만났습니다. “...(계속)
글 :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사진 : 에뚜 주반코스키
디자인 : 최서원
수학동아 2022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