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수학자가 무한을 그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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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자들은 무한을 정의하기 위해 실수, 자연수와 같이 개수가 무한한 집합을 눈여겨보기 시작했소. 그러다 무한의 신기한 성질을 발견했지요. 20세기 최고의 수학자 다비트 힐베르트의 사고 실험으로 그 성질을 알려주겠소. 일명 ‘무한호텔’이오. 만약 호텔의 모든 객실에 손님이 있어 빈방이 없을 때, 또 다른 손님 한 명이 오면 어떻...(계속)

글 : 홍아름 기자 기자 arhong@donga.com
수학동아 2021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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