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뉴스] 천재 시인 이상의 수학 시, 90년 만에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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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일제강점기에 활동했던 시인이자 소설가, 수필가, 건축가로 수학 개념을 활용해 1932년 시 ‘건축무한육면각체’를 발표했습니다. 당시 익숙지 않은 용어와 복잡한 표현으로 시의 해석이 쉽지 않았는데요, 작품이 탄생한 지 90년 뒤에야 그 의미가 밝혀졌습니다. 이수정 GIST 기초교육학부 교수와 오상현 미국 캘리포...(계속)

글 : 홍아름 기자 기자 arhong@donga.com
수학동아 2021년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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