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수학자] 군론의 아버지, 에바리스트 갈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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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1년 10월 25일 프랑스 수학자 에바리스트 갈루아가 파리 교외에 있는 부르라렌 지역에서 태어났습니다. 갈루아는 현대 수학의 한 분야인 군론을 연구해 기초를 세우고 5차 이상의 고차 방정식에는 사칙연산, 거듭제곱을 이용한 근의 공식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업적을 세웠죠. 갈루아는 12세에 명문학교에 입학했으나 엄격하고 정형화된 수업에...(계속)

글 : 윤태인 기자 기자 yoon_taein@donga.com
참고자료 : 마리오 리비오 ‘에바리스트 갈루아, 한 수학 천재를 위한 레퀴엠’
디자인 : 김세영
수학동아 2021년 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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