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살 무렵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하비맨은 중학교 1학년 이후 피아노 치는 일을 그만뒀다. 주변에 피아노를 잘 치는 사람이 많아서 특별한 취미가 아니라고 생각한 것. 그런데 어른이 되어 피아노 소리를 들어보니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었다. 하비맨은 다시 피아노를 신나게 칠 수 있을까? (※편집자 주.취미를 묻는 질문에 언제나 ‘독서&rsqu...(계속)
글 및 사진 : 조현영 기자 수학동아 2021년 0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