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실마리 찾았다! 4차원 궁극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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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의 수학자 앙리 푸앵카레가 제시한 ‘푸앵카레 추측’은 ‘끊긴 부분이 없이 닫힌 3차원 다양체는 구면과 위상동형이다’라는 내용입니다. 100여 년 묵은 이 난제는 2002년 러시아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만이 증명하면서 해결됐습니다. 하지만 푸앵카레 추측을 4차원으로 확장한 ‘매끄러운 4차원 푸...(계속)

글 : 김미래 기자 기자 futurekim93@donga.com
도움 : 박지원(미국 캘리포니아공과대학교 수학과 박사후연구원), 최경수(고등과학원 수학부 교수), 김종수(서강대학교 수학과 교수) 
일러스트 : 홍승표
디자인 : 김세영
수학동아 2021년 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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