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로 유명한 AI기업 딥마인드가 규칙을 입력하지 않아도 비디오 게임을 스스로 터득해 기존 AI보다 높은 실력을 보이는 ‘뮤제로(MuZero)’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딥마인드가 2016년 개발한 AI인 알파고는 기보와 규칙을 모두 학습해 이세돌 9단과 바둑 대결을 벌였습니다. 딥마인...(계속)
글 : 조현영 기자 기자 hyoucho@donga.com 수학동아 2021년 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