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수학 실력에 성별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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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출시한 말하는 바비 인형은 예쁜 목소리로 “수학 수업은 너무 어려워”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바비 인형의 철없는 말은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결과적으로 여성은 생물학적으로 수학, 과학, 공학을 잘하지 못한다는 사회적 통념을 낳는데 일조했습니다.이 통념이 잘못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시카 캔턴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 뇌...(계속)

글 : 최지원 기자 기자 jwchoi@donga.com
수학동아 2019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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