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뢰딩거 캣의 이유있는 외출, 신비한 양자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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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미야~옹’안녕, 난 잠시도 입을 쉬지 않는 고양이 혼령 슈뢰딩거 캣이야. 샹들리에 위에서 뭘 하고 있냐고? 이건 샹들리에가 아니라 내가 깃들어있던 ‘양자컴퓨터’야. 요즘 전세계가 양자컴퓨터로 떠들썩해서 한 마디 해주려고 튀어나왔지. 왜 양자컴퓨터에 깃들어 있었는지 궁금한 눈빛이군. 차차 알게 될 테니 나...(계속)

글 : 김우현 기자 기자 mnchoo@donga.com
수학동아 2019년 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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