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앞두고 함께 공부하던 장건이와 의진이는 목이 말랐다. 가위바위보 내기에서 진 장건이가 생수를 사오기로 했다. 그런데 풀던 문제에너무나 몰두한 장건이는 물을 사오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고 마는데…. ...(계속)
글 및 사진 : 최영준 기자 기자 jxabbey@donga.com 기타 : 문제 최현준(KAIST 수학문제연구회) 수학동아 2019년 1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