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미디어] 천문학의 귀재, 신입사관 구해령

  • 확대
  • 축소
이미지 확대하기

19세기 한양의 문제적 여인 구해령. 알고 싶은 것을 공부했을 뿐이고, 아는 것을 말했을 뿐인데 해령의 행동은 모두 문제가 된다! 누군가의 아내로 숨죽여 살지 않고, 출세한 신여성으로서 역량을 펼치며 살고자 하는 해령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중종 14년 4월 22일, 왕이 신하들과 아침에 함께 공부하는 조강 시간에 동지사(종2품 관직) 김안국이 파격...(계속)

글 : 조혜인 기자 기자 heynism@donga.com
수학동아 2019년 10호

이전
다음
1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