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을 사랑한 수학자 게오르디 윌리엄슨 호주 시드니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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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대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가 시상하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노벨상인 2017 브레이크스루상 수학 부문 신인상의 주인공! 게오르디 윌리엄슨 교수는 최근 2~3년 사이 저명한 수학상을 모두 휩쓴 수학계 신예다. 그런데 대학교 전공이 수학이 아닌 영문학과 철학이다. 인문학을 전공한 문과생이 어쩌다 수학자가 된 걸까? 2018년 필즈상 유력 후보 ...(계속)

글 : 김우현 기자 mnchoo@donga.com
도움 : 김완수(고등과학원 수학과 연구원), 이용남(KAIST 수리과학과 교수), 요아킴 쾨니히(KAIST 수리과학과 초빙교수)
사진 : 홍덕선
기타 : [디자인] 최은경
수학동아 2019년 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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