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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사진 작가 캐런 알솝의 상상력이 더해지면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동물들의 멋진 사진으로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거든요. 지금부터 알솝의 이야기를 들어 보시죠.  은밀한 그들만의 축제 동물의 사육제 | 새해를 맞이해 동물들이 모두 모여 파티를 열어요! 서로 쓰는 말만 다른 ...(계속)

글 : 조혜인 기자 heynism@donga.com
사진 및 도움 : 캐런 알솝(Karen Alsop)
기타 : [디자인] 최은경
수학동아 2019년 0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