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이번 사건도 잭 더 페인터의 짓이란 걸 알았다. 문제는 놈의 소행이란 것 말고는 아무런 단서가 없다는 거다.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어떻게 페인터를 쫓아야 할까. 내가 가진 확실한 정보는 범행 장소뿐인데…. 아! 그렇다면 지리적 프로파일링 기법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지리적 프로파일링이란 연쇄 범죄자를 잡기 ...(계속)
글 : 박현선 기자 기자 tempus1218@donga.com
도움 : 김영삼(경기북부지방경찰청 검시관)
도움 : 임흠규(경찰청 과학수사관리관 경장)
도움 : 정경훈(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강의교수)
기타 : 정은우
수학동아 2018년 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