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하기영재교육원이라고 하면 특별한 아이들의 한 재능을 더욱 발전시키는 교육기관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화·서대문영재교육센터는 조금 달랐다. 수학논술반에 입학했던 학생이 1년 뒤에 인문사회반에 재입학하는가 하면, 과학탐구반 학생이 독서논술 과제를 낸다. 어떻게 된 걸까? “저희는 사사과정이나 심화 과정을 따로 두지 ...(계속)
글 : 박현선 기자(tempus1218@donga.com)
사진 : 이화·서대문영재교육센터
수학동아 2018년 08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