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3. 우주는 한 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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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앗~!’ 머리가 삐쭉삐쭉 솟아있는 어느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손바닥에 기를 모아 에너지 형태의 공을 만들어 적을 공격한다. 적은 손바닥에 전기를 흘려 귀를 찌를 정도로 높은 소리가 나는 전기 덩어리를 만들어 대응한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처럼 불가능한 상상 속의 이야기에서 재미를 느낀다. 과...(계속)

글 : 김경환 기자(dalgudot@donga.com)
도움 : 서검교(숙명여자대학교 수학과 교수), 김상현(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김주한(고등과학원 거대수치계산연구센터 연구교수), 조희승(DGIST 융복합대학기초학부 교수), 송용선(한국천문연구원 이론천체연구센터 책임연구원), 홍성욱(한국천문연구원 대형망원경사업단 과학연구그룹 연구원) 참고 자료 이강환 ‘우주의 끝을 찾아서’, 이석영 ‘빅뱅 우주론 강의’, 조지 G. 슈피로 ‘푸앵카레가 묻고 페렐만이 답하다’, 맥스 테그마크 ‘맥스 테그마크의 유니버스’, 브라이언 그린 ‘멀티 유니버스’
일러스트 : 김남희, 박장규
수학동아 2017년 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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